본문 바로가기

PC게임/월드오브워크래프트 클래식

소불성용 힐러들 특성정리

소불성이 열렸습니다 선생님들

 

아직 불성이 열린것이 아니지만 특성은 열렸고 

 

소불성용 특성은 불성의 특성과는 조금 다릅니다

 

사제의 경우 회기나 드루이드의 급속성장 등 60레벨 이후에 사용할수있는 스킬들을 위한 특성들도 있기 때문인데요

 

소불성용 특성들을 몇가지 준비해봤습니다. 

 

토탬싸게

주술사의 경우 복원특성들이 너무 좋아서 다른 것들은 손댈것이 없습니다.

 

윤회연마의 경우 취향이긴한데 저는 찍는 쪽을 선호하는게 

 

한번씩 윤회를 써야되는 경우가 생기는데요 파티 절반이 전멸한다거나 실수로 죽는경우 

 

윤회를 쓰면 체력과 마나통이 커져서 변수에 대처하기 편하다는 장점이있지만

내가 죽을 자신이 없으면 안찍어도 됩니다만 

4기사단 , 켈투스 샤피론등 변수에 의해 사망할수있는 가능성이 큰 보스몹들의 경우에 큰 도움이 될겁니다.

 

 

인삼

드루이드의 경우 불성에오면서 가장 큰 해택을 받은 클래스인데

 

특성개편이 일어나면서 이제 더 이상 자은을 찍기위해 조화에 20포인트를 버릴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회복특성들만으로 충분히 사람구실을 할 수 있게 만들어졌습니다.

 

변신의 대가의경우 3포인트를 찍어주는게 좋은게

 

나무변신이 치손을 쓰거나 저주해제 독해제를 하는경우 변신이 풀려버립니다.

 

자신+치손의 긴급힐 저주헤제 독해제를 하는 경우가 왕왕있으므로 대시 나무변신을 해줘야되는데

 

변신의 대가가 없으면 마나소모가 아무래도 좀 더 있을 수 있습니다.

 

물론 이 경우 해제는 손도 안대고 긴급힐을 신치로 대채해서 쓸 수 있지만 ...

 

^^

 

 

 

치마

사제의 꽃 치마입니다.

 

특성스킬인 치마가 너무 사기기 때문에 사실 치기를 안쓰게 됩니다.

클래식과 다른점은 치마를 찍게되면 천정을 찍을 수 없습니다.

 

빛샘을 찍지 않는 이유는 어차피 깔아봤자 안먹기 때문에 찍지마세요

 

구영의 경우 취향껏 빼서 다른곳에 찍어주셔도 됩니다.

 

치기연마의 경우 신사 밥줄중의 하나인 회기가있다면 찍어줘야하는데

 

소불성에는 회기가 없어서 찍지않았습니다.

수양 쪽에 10개는 무조건 줘야하며 이제 소생이 겹쳐져서 들어가기 때문에 소생연마를 찍어주시는게 좋습니다.

 

 

고억

 

공대에 한명은 있어도 좋은 고억사제 입니다.

 

고억사제의 특성들이 PVP에 좋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정신력으로 인한 최대마나 상승특성과 깨닳음이나 명상등의 특성으로 인해 마나가 넉넉해서 

 

순치난사로 힐파이먹기가 굉장히 좋습니다. 

 

공대내에 개쩌는 캐스터딜러가 있다면 마주로인한 시너지가 좋고 2분쿨인 고억으로 인해 탱급사를 막아주거나 

 

큰 데미지가 오는 구간에서 편하게 넘어가주기 때문에 힐러들 마나 세이브에도 도움이 됩니다. 

 

즉 본인의 힐량 보다는 좀 더 공대에 도움이 되는 특성이 고억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공대에 두 명정도가 있으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천정사제

좀더 클래식 특성에 가까운 천정사제 입니다.

 

천정 연마를 빼고 신성쪽에 영혼의 치유를 2개 더 찍어줘도 되긴한데

 

천정연마쪽이 공대에 더 도움이되고 본인에게도 도움이 됩니다.

 

낙스 풀파밍 기준이로 치증이 33정도 더 올라가니까 

 

치마도 포기하고 고억도 포기하지만 어느정도 마나리젠도 보장받으면서 치유쪽 특성들을 이용해서 

 

순치난사로 재미좀 볼 수 있는 특성이긴 합니다 

 

장점은 공대 버프시너지를 위한 천정이 있다는 점이고

 

단점은 애매하다는 점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