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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게임

디아블로4 얼리억세스 후기 및 원소술사 특성

오늘 새벽 1시에 오픈한 디아블로4 얼리억세스를 플레이 해봤습니다.

 

그래픽이 모바일게임 그래픽이다 임모탈이다 그런이야기 듣고 해봤는데

 

생각보다 괜찮았다 아니 좋았다고 표현하고 싶네요

 

바닥질감이나 빛 효과 등이 좋았습니다. 

 

그래도 사양 그렇게 많이 탈 것 같진 않았습니다.

 

모바일게임 정도는 아니다 .. 그런느낌

 

그래픽 옵션은 따로 설정없이 품질의 높음 프리셋을 이용했습니다.

 

지금 레벨 10까지 진행을 했고 첫 마을 가는 퀘스트 까지만 플레이 한 뒤 퀘스트 진행은 뒤로하고 그냥 다른 맵들을 탐함하고 있습니다.

디아2의 향수와 디아3의 편의성이 다 들어간 느낌?

 

1막을 플레이 하면서 느낀점은 그 디아1의 고어한 느낌까지 잘 살려낸거 같습니다.

 

POE를 생각나게 하는 스킬트리 였는데 

화염 전기등을  이것저것 사용해봤는데 개인적으로는 아마 초반에는 냉기가 제일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아직 게임을 덜 핥아봐서 잘 모르겠지만 이 게임 마나물약이 없습니다.

 

그래서 핵심 기술 몇 번 사용하면 마나가 모자랄텐데 이를 해결해 주는 것이 냉기 트리였습니다.

 

제가 찍은 스킬들을 보면 전부 마나회복이 붙어 있고 냉기시너지를 받을 수 있습니다.

 

오브가 주력기이며 50%이상시에 데미지 증가가 붙어있어서 난사만 하지 않는다면 오브를 계속 사용할 수 있습니다.

 

게임에 회피기가 붙어있기도 하고 몹들이 저돌적이라 얼음갑옷으로 데미지 흡수가 필요한 구간이 종종있습니다.

 

10레벨에 진행 할 수 있는 물약 업그레이드 퀘스트
대장간에서 아이템 업그레이드도 가능하다.

 

일단 더 진행을 해봐야 알겠지만 

 

한 두 시간 플레이 해본 느낌은 충분히 기대해도 괜찮다 일 것 같네요.

 

얼리억세스라 종종 튕기긴 해도 게임을 아예 못 할 정도도 아니었고

 

전 세계 통합서버라고 해도 그렇게 렉이 많이 있는 느낌은 아니었습니다.